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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명절 후 일상으로 잘 복귀하셨나요?
기름진 명절 음식으로 속 불편함 없이 하루를 맞이하셨길 바래요^^

저는 명절에 짜먹는 블루베리와 타먹는 블루베리로 가족들과 느끼한 속을 개운하게 했답니다.
아이들에게는 짜먹는 블루베리를 살짝 얼려 샤베트처럼 주고,
어른들은 타먹는 블루베리를 시원하게 물에 희석해 먹었지요.



명절에 나물 반찬도 많이 있지만, 아무래도 기름진 음식들을 많이 먹게 되지요.
가족들과 모여 둘러앉아 먹어서 그런지 더 많이 먹게 된다는 ^^




아이들을 위해 짜먹는 블루베리를 냉동실에 넣어놨죠..
사실 꽁꽁 얼려서 아이스크림으로 줄려했는데^^
어른들 타먹는 블루베리 마시면서 아이들에게 살짝 얼은 샤벳 블루베리로 먹였네요^^



기름진 음식 많이 먹어서 그런지 시원하고 개운한 무언가가 필요해요^^
그래서 어른들만 타서 먹는 블루베리 한 잔씩~~!



컵에 물 부어주고 타먹는 블루베리 넣어주기만 하면^^
참 쉽지요^^
건강하고 맛있는 음료를 이렇게 쉽게 만나다니~ㅋㅋ
가족들 모두 대 만족~~!!



더 시원한 걸 원하신다면 얼음을 넣어 줘도^^
얼음은 아이들 입으로 하나씩 들어갔지요.

몇일간 쉬다가 일상으로 돌아온 첫날 모두 모두 즐거운 오늘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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